12월 9일 수요일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겉잡을 수 없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용인지역도 오늘 9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센타가족 주거지 주변이 많습니다. 불안함 속에서도 어르신들

예방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감기나 독감 걸리시는 분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지금처럼만 자리에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임성민 복지사님 진행으로 외국어로 인사하기, 숫자세며 박수치기와 걷기, 크게 소리내기를 하였습니다.

점심으로 수육과 굴생채 등을 든든하게 드시고 각자 활동으로 휴식을 취하시고 비타민이 풍부한 귤을 간식으로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고종순 시설장님 진행으로 눈오는 장독대 풍경을 색연필과 물감 등을 이용해서 꾸며 보고 눈과 관련된 노래도 불러 보았습니다.

2반은 임성민 복지사님 진행으로 풍선을 이용한 율동과 게임, 노래 부르기로 어르신들 몸을 많이 움직이고 집중력을 키우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열심히 몸을 움직이시고 게임에도 집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