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이 넘었습니다. 검사진행이 6만명을 넘는걸 보면 계속 확진자가 늘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말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시어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종교활동을 위해 최 전도사님이 방문하셨습니다. 1반 먼저 예배 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 후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태복음 25장 말씀을 전하시고 한만분 복지사님, 고종순 시설장님 기도와 전도사님 설교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2반 모두 신나는 노래방을 열었습니다. 마이크 사용 최소화와 마이크 소독으로 질병예방에 신경쓰면서 노래방을 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마음이

무겁지만 노래하면서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털어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