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오른듯 합니다. 덜 춥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수능시험이 있는 내일은 다시 춥다고 하니 목도리, 모자 장갑 등으로 따뜻하게 

 입고 오셔야 되겠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가 500명을 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토록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체조는 1반 임성민 복지사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으로 온몸을 움직이시도록 하였습니다.

점심으로 짜장밥과 탕수육을 드시고 여러 프로그램으로 각자 휴식을 취하시고 간식으로 부드러운 카스타드와 귤 둥굴레차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접시 등 도구를 이용한 신체기능회복 운동과 인지게임을 하고, 2반은 탈춤 추는 무용수를 만들었는데 도안에 색연필로 색칠하고 오려서

나무젓가락에 붙여 손바닥을 모아 돌려 탈 춤추는 무용수를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