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화요일입니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센타는 추석 당일 하루만 쉽니다.
올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19로 방문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확산을 막자는 정부의 방침과 당부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확진자가 국내발생 23명으로 확 줄어

들었는데요. 줄어든 숫자에 방심하지 말고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정부 방침에 적극 동참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박수 체조, 인지게임 등으로 어르신들 보행과 신체건강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추석 명절맞이 윳놀이를 하고, 2반은 지난주 1반에서 만들었던 오징어를 만들었습니다. 1반은 팀 대항으로 간식을 걸고 윳놀이 내기를

하였는데 청팀이 이겨 간식을 획득하셨습니다. 윳놀이가 끝나고 어르신들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간식을 같이 나눠드셨네요. 2반은 금요일에 윳놀이를 하기로 하고

오늘은 오징어를 만들었는데 수수깡을 하나하나 붙여 빨판을 만드셨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모두 완성해 주셨습니다. 센타에 오징어 풍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