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금요일입니다. 9월도 어느덧 5일만 남겨둔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다음주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코로나19도 조심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추석 명절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맞이 한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최 전도사님 방문하셔서 1반 먼저 예배 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를 하고 1반 예배가 끝난 후

합동예배를 하였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찬송, 요한복음 4장 말씀, 시설장님, 복지사님 기도, 전도사님 설교와 기도로 어르신들 마음에 힘을 주셨습니다.

돈등뼈탕과 샐러드 등을 점심으로 드시고 색칠공부, 자전거 타기, 장기, 화투, 찜질, 오침, TV시청, 안마 등 각자 휴식을 취하시며 롤케익과 배 생과일 쥬스를 간식으로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2반 모두 추석빔 한복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밑그림에 색동 저고리를 색칠하고 한지를 오려 주름을 접고 치마로 만들어 붙여 주셨는데

화사하니 너무나 예뻤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한복에 대해 알아보고 노래도 함께 했습니다.
만드신 작품은 원하시는 분만 댁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