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추분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하며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는 절기라 하네요. 일교차도 심해져 가볍게 입으시고

외투 걸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해지면 감기,독감 걸리기 쉬우니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팔,다리 운동, 박수체조와 손 지압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미술수업을 하였습니다. 1반은 동해안에서 귀해진 오징어를 수수깡을 이용해 만들고, 2반은 해바라기를 만들었습니다. 오리고 색칠하고

풀칠하고 어르신들 알록달록 예쁘게 잘 꾸며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