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금요일입니다. 코로나19확진자가 오늘도 176명이나 됩니다. 용인지역은 3명 확진 되었는데요. 장기적으로 가야할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예방수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가정에서도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금요일로 합동예배가 있었습니다. 최 전도사님이 방문하셔서 철저한 소독과 열 체크 후 예배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1반 먼저 예배 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 후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누가 복음 17장 말씀을 전하시고 고종순 시설장님, 한만분 복지사님 기도, 찬송,

전도사님 기도로 코로나로부터 어르신들을 지켜주시고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기원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금요일만 할 수 있는 ''신나는 노래방''으로 1시간 동안 목소리 크게 내시고 박수치며 놀아 주셨습니다. 마이크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나

어르신들 마이크가 있어야 노래가 된다 하시니 한 곡 끝날때마다 소독 후에 어르신들 마이크 사용토록 하였습니다. 마스크 쓰시고 숨 쉬기 힘들어 노래하기 힘드실텐데도

열심히 불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