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금요일입니다. 모처럼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입니다. 코로나19는 전국적으로 100명이 넘었지만 용인은 2명의 확진자만 나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일주일 더 연장하겠다고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생활 수칙 동참에 조금만더 신경써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최 전도사님의 진행으로 1반 먼저 예배를 30분간 드리고 후에 2반 예배가 있었습니다. 찬송, 마가복음 말씀 전하시고 

 고종순 시설장님의 기도와 전도사님 설교와 기도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종교활동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사탕을 색종이로 접어보고 2반은 원장님과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를 배우고 불러 보았습니다. 

 1반은 사탕이 만들어지게 된 유래와 재료 등에 대해 알아보고 사탕도 하나씩 드셨습니다. 당뇨 있으신 어르신들은 못드셔서 아쉬워 하셨네요.

2반 어르신들은 노래로 흥을 돋구었는데 마이크없이 노래를 하셔서 좀 아쉬워 하셨지만 열심히 불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