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목요일입니다. 지난밤 태풍 마이삭이 제주와 동해안을 강타하고 지나갔습니다. 용인지역은 간접영향이 있었으나 큰 피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용인지역에 오늘 1명뿐입니다. 0명이 될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 유지됩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임 란 선생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머리부터 다리까지 온 몸에 자극을 주는 동작으로 3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고종순 시설장님 진행으로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어 보고, 2반은 영화감상 시간으로 ''마파도2''를 시청하셨습니다.

1반 어르신들은 고리 40개를 하나하나 끼워 목걸이를 완성하시고 착용하셨습니다. 2반은 코믹영화여서 어르신들 웃으시며 강냉이도 드시면서 즐겁게 시청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