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화요일입니다. 가을의 시작 9월입니다. 시작부터 거물급 태풍이 북상중으로 내일부터 비 바람이 몰아친다는 예보입니다. 어르신들 등.하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외부인 출입 최소화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외부강사 출입하는 수업없이 자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가벼운 스트레칭과 목,팔,허리 등 신체기능체조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미술수업을 하였습니다. 1반은 연꽂을 꾸며보고 연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2반은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마스크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기위해 마스크 목걸이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시고 착용토록 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색이 예쁘고 어르신들 좋아하셨습니다.

 1반은 다음주에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