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목요일입니다. 코로나19 가 심상치 않은데요. 오늘도 확진자가 56명이나 됩니다. 특히 용인 수지구 지역에 4-5명씩 발생하고 검사진행이 300명이 넘습니다.

센타 가족 모두 지금처럼만 예방수칙을 철저히 하셔서 코로나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박수체조와 숫자세며 걷기 등 몸을 움직이도록 상체.하체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홍경숙 국악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오늘은 1반에서 수업을 해 주시고 2반은 시설장님과 수업을 함께 했습니다. 1반은 밀양아리랑, 도라지 타령, 새 타령, 개성난봉가 등

강사님 선창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불러 보고 어르신들 개별 노래로도 불렀습니다. 어깨를 들썩들썩 어르신들 오랜만에 어깨춤 추셨네요.

2반은 지난 화요일 1반에서 만들었던 컵 받침을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 색종이 한장한장 접어 이어 만들어 코팅해 드렸는데 자랑하고 집에서 쓰신다고 모두 댁으로 가져가셨네요. 컵받침 만드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야되는데 선생님들과 함께 만드느라 담지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