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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1 센타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phl4321@nate.com)  작성일 : 20.08.11   조회수 : 82

8월 11일 화요일입니다. 태풍이 소멸되었는데도 비는 계속 내렸습니다. 비 피해가 만만치 않은데요. 비로 인한 농가 피해가 커서 우리의 밥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더 큰 피해없이 비가 얼른 지나가 버렸음 좋겠네요.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신체기능체조로 어깨,목, 다리,허리 등 어르신들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조영미 미술 강사님이 오셔서 수업을 2반에서 해 주시고 1반은 한만분 복지사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1반은 받침을 만들었는데 색종이 6장을 이용해 접어서 붙여 코팅을 하여 

 만드셨는데 받침을 어르신들 집에 가져가서 쓰신다고 모두 챙겨 가셨네요. 2반은 주제가 ''비오는 날 막걸리와 파전''로 주전자와 막걸리 잔, 파전을 꾸며 봤습니다. 

 어르신들 막걸리에 전 드시고 싶다 하시며 상상하시면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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