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수요일입니다. 7월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장마의 끝에서 폭우가 내린 오늘 아침 어르신들 안전하게 등원해 주셨습니다. 하원길은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대서입니다. 대서때는 매우 덥고 큰 장마가 오는 절기이며 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때라 합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박수체조, 연상게임 등으로 인지기능을 높이는 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을 하였습니다. 1반은 오재미로 자극 주기와 율동, 신문지 찢기와 붙이기, 게임 등을 하고 2반은 청.백기 게임, 풍선 게임 등으로 집중력과 인지기능 활성화 시키고,

협동심을 유발하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 재미 있게 집중해서 성취감을 느끼며 적극 참여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