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화요일입니다. 내일부터 3일동안 비소식이 있는데요. 그래서 어제오늘 찌는 더위였나 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는 매일 4,50명씩 발생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는 계속 우리와 함께 해야 할 미운 친구가 되나 봅니다. 하루하루 조심하면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소독 후 차 한 잔 드시며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크게 소리내기, 관절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미술 수업이 있었습니다. 1반은 종이접기로 와이셔츠를 만들고 2반은 모빌을 만들었습니다.
종이를 오리고 색칠하고 붙이고 꾸며서 멋진 벽걸이 모빌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