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수요일입니다. 코로나 19도 여전한데 어제 북한의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도발로 한반도가 초긴장 상태입니다.
여러 악재들이 나라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뉴스를 많이 접하시는 남자 어르신들은 북의 도발에 걱정 많이 하시네요.

오늘도 더위 속에 어르신들 아침체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슬로터치와 박수체조, 관절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종이접기로 넥타이를 만들었는데 넥타이의 유례와 넥타이와 관련된 이야기와 에피소드, 외국어로 말하기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2반은 네모난 박스 판을 파랑과 빨강색을 각각 양면에 

색칠하여 게임으로 색 뒤집기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색도 꼼꼼히 칠하셨지만 쿠키 간식이 걸린 게임이라 그런지 일어서서 빠른 동작으로 색깔판을 뒤집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