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 33도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줄지않고 날씨는 덥고 마스크 쓰고 생활하기 힘든 날씨입니다. 어르신들도 답답하고 더우시니 자꾸 마스크를 

 벗으려 하시네요. 에어컨 약하게 틀고 창문 열어 환기시키며 어르신들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신체기능체조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극주기와 온 몸을 움직이시도록 하는 동작을 하였습니다.

상추쌈과 제육볶음으로 점심을 맛있게 드시고 각자 활동과 휴식시간을 보내시고 간식으로 토마토를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만들고 2반은 ''복 조리''를

만들었습니다. 1반은 집을 종이로 접고 집터를 색연필로 색칠하여 완성하고 노래도 불러보았습니다. 2반은 색종이로 오리고 접어 복 조리를 만들고 관련 게임과 노래로 복을 불러모아 봤습니다. 

  오늘 센타 가족 모두 복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