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금요일입니다. 4월도 일주일만 남았네요. 꽃샘 추위 때문에 5월이 다가온다는 느낌이 않드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따뜻한 봄 날씨가 될 거라 합니다. 기온차가 심하면 감기 들기 쉬운데요.

 체온 조절로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합동예배가 있었습니다. 최 전도사님이 방문하셔서 1반 먼저 예배를 드리고 2반은 1반이 예배 드리는 동안 아침체조 를 하시고 1반 예배 후에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찬송 267장, 마태복음 13장 말씀을

전하시고 고종순 시설장님과 한만분 복지사님 기도,전도사님 기도까지 나라와 센타 가족,어르신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노래자랑, 2반은 국악으로 장고 치며 민요 부르기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반은 오랜만에 노래방을 열어서 어르신들 신나게 불러 주셨고, 2반은 처음 장고수업을 했는데 어르신들

재미있어 하시고, 소실적에 장고를 배우셨던 어르신들은 기억을 더듬어 멋지게 장고를 쳐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