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수요일입니다. 꽃샘추위로 두터운 겨울 옷을 다시 꺼내입게 되는 날씨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미세먼지도 많은 하루입니다. 어르신들 모두 안전하게 등원하시어 건강하게 즐겁게 생활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추운 날씨 움츠려든 몸에 열을 내는 동작과 숫자세며 박수치기로 혈액순환을 돕고 걷기 운동으로 보행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컵을 이용한 게임과 컵쌓기를 하고, 2반은 컵 쌓기와 끈에 알록달록 빨대를 꿰어 목걸이 만들기 등으로 어르신들 집중력과 인지활동에 도움을 드리는 재미난 수업 이었습니다.

게임으로 하다보니 경쟁심도 생기시고 빨리 하시려고 집중하시며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