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금요일입니다. 3월도 몆 일 남지 않았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3월은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코로나 영향없이 지내고 계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오늘은 금요일로 합동예배가 있었습니다. 최 전도사님이 오셔서 2층과 m층 따로 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2반은 1층 예배하시는동안 아침체조를 하고 예배를 보셨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코로나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1반은 고종순 시설장님이, 2반은 한만분 복지사님이 진행하셨는데 1반은 어르신들의 젊은시절을 회상해 보는 시간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2반은 노래방을 열었습니다. 특히나 2반은 노래방으로 100점 점수 받으신

어르신들이 기분좋다 하시면서 돈을 내 놓으셨습니다. 원장님도 한 곡 부르시고 5만원을 어르신들 간식비로 찬조해 주셨습니다. 내일 별미로 어르신들께 피자를 간식으로 드실 수 있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하시고 맛있는 간식도 드시는 시간 만들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