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수요일입니다. 코로나 19는 언제쯤에나 잠잠해 질까요? 매일매일 확진자가 증가할때마다 가슴 조리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센타 가족 모두 조심 또 조심하셔서 건강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르신들 등원하시면서 열 체크, 손 소독, 옷 소독 등을 거쳐 생활실 들어오셔서 눈 인사 나누시고 따뜻한 생강차 한 잔 드시며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슬로터치, 걷기 운동을 하고 소리크게 내기로 마무리하고 원장님께서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예방에 당부드리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수업으로 분반으로 진행되어 1반은 시설장님이 숫자와 연관된 인지게임과 노래를 부르며 박수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2반은 한만분 복지사님이 건강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반은 치매예방을, 2반은 신체건강을 위한 수업으로 어르신들 즐겁게 참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