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사이 여자가 남자에게 초코렛을 선물하늘 날입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좋은 날이기도 하지만 우리 역사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안중근 독립투사의

사형 선고일로 슬픈 역사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최 전도사님이 오셔서 어르신들과 함께 찬송가를 부르고 창세기 12장 말씀도 전해 주시고 전도사님의 기도로 어르신들 마음의 평안과 건강, 축복 받는 예배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박혜숙 강사님의 노래교실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손 체조와 목 풀기를 하고 강사님의 선창으로 어르신 좋아하시는 노래 불러 주시고 다함께 합창과 독창으로 한 시간동안 마음껏 소리 내시고, 박수 치시고, 춤 추시며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