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영상의 기온으로 촉촉히 비내리는 수요일입니다. 어르신들 등.하원이 다소 불편하셨을건데요. 이 불편함이 봄을 맞이하는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어르신들 등원하시어 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박수 체조와 슬로터치,인지게임을 하였습니다.

뼈해장국으로 점심을 든든히 드시고 각자 원하시는 프로그램으로 휴식을 취하시며 변비에 좋은 요플레를 간식으로 드셨습니다.

오후에는 귀찮토록 온 몸을 움직이게 해 주시는 천재순 강사님의 신체기능회복 수업이 있었습니다.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캐스터네츠를 이용한 운동과 체조, 인지게임과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 정신적.신체적으로 활동력을 높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