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월요일입니다. 큰 추위는 물러간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영상의 기온으로 활동하기 좋은 날씨 봄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주말 푹 쉬시고 오신 어르신들 이상없이 등원하시어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따뜻한 계피차를 드시며 이야기 나누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몸을 유연히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관절 운동과 크게 숨쉬기, 손뼉치며 숫자세기 등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2월 생신이신 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7분의 어르신이 생신이셨습니다. 2층으로 모두 오셔서 친구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은 김 0 0어르신 손자분들이 오셔서 더욱 빛나는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과일과 떡 등 푸짐한 상차림으로 간식을 함께 나눠 드시고 축하 노래방으로 잔칫집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생신잔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