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금요일입니다. 벌써 1월도 중순에 접어 들고 민족대명절 설날이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주의 끝에서 오늘 오전에는 합동예배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모두 2층으로 등원하셔서 따뜻한 차 한 잔 드시고 최 전도사님의 진행으로 예배를 하였습니다. 찬송, 창세기1장 말씀을 전하시고 한만분 복지사님의 기도, 전도사님 기도, 찬양, 축복합니다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노래교실로 박혜숙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를 마음껏 불러보는 시간으로 강사님 선창으로 노래 부르고 선생님들과 함께 춤 추시고 노래 불러 주셨습니다.

작년 연말 노래자랑을 해서인지 어르신들 노래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부르실때마다 좋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흥겹고 즐겁운 노래교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