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목요일입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 하시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밝은 모습으로 어르신들과 하루 지냈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숫자세며 걷기, 박수치 외국어로 말하기 등 어르신들 움추러든 몸에 열이 나도록 움직이시도록 하였습니나.

오랜만에 뜨끈한 국물의 잔치국수를 점심으로 드시고 휴식을 취하셨습니다. 오늘 간식은 원장님이 포항에서 공수해오신 과메기를 드셨습니다. 날 김에 과메기와 마늘, 쪽파,물미역에 싸서 입에 넣어 드렸는데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오후에는 이수진 강사님의 국악시간이었습니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민요와 가요를 쏙쏙 뽑아 오셔서 다 함께 불러 주시고 어르신들 흥겹게 춤도 추시며 즐겨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