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인지역은 흐린 날씨 덕에 일출을 보기는 어려웠지만 동해안 쪽은 일출을 볼수 있었다 합니다. 새해 첫 날 등원하신 어르신들과 뉴스를 통해 일출을 보며 한 해 소망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새해인사와 새해 경자년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하고 힘뇌체조와 관절운동, 박수 치며 숫자세기를 하였습니다.

점심으로 떡만두국과 동치미 등으로 점심을 드시고 휴식시간에는 윳놀이를 하였습니다. 5개 조로 나뉘어 윳놀이를 하고 천재순 신체기능회복 강사님이 지난주에 선물로 사오신 간식거리를 하나씩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천재순 강사님의 신체기능회복 수업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소망이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건강하게 사시는 건데요. 그 건강 지키기 의한 수업이 수요일마다 있는 신체기능회복 수업입니다. 오늘도 치매예방을

위한 손 유희와 인지게임, 박수 치기, 신체기능 회복을 위한 스트레칭과 율동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