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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센타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phl4321@nate.com)  작성일 : 19.12.31   조회수 : 43

12월 31일 화요일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날입니다. 2019년을 보내기 아쉬워 매서운 추위가 다가왔나 봅니다. 2019년 12월 31일은 많이 추웠다고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추운데도 2019년 마지막을 친구들과

함께 하시기 위해 등원해 주셨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추위에 움츠러든 몸을 유연히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손 지압과 손뼉치기로 몸에 열을 내고 걷기 운동으로 보행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조영미 미술 강사님이 오셔서 2019년을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눈이 내리는 산을 표현해 봤습니다. 산과 나무 도안을 가위로 오리고 바탕에 붙인 다음 눈을 수채화 물감으로 찍어

표현하는 작업이었는데 어르신들 집중해서 열심히 오리고 붙여 주셨습니다. 함박눈이 내린 산도 있고, 눈이 그친 산도 있고, 조금씩 내리는 산도 있고 다양하게 완성해 주셨습니다. 작품은 원하시는 어르신들만 보내드렸습니다.

2019년이 어느새 빠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수지어르신 가족이 되어 주신 센타 가족 여러분 지난 한 해 센타를 믿고 적극 동참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경자년 새해에도 어르신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드는 자나 나는 자나 복 받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수지어르신요양센타가 되겠습니다.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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