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임에도 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리는 17일 화요일 입니다.
어르신들 비오는날의 등원은 도로사정과 승,하차의 어려움이 있어
조금씩 시간이 늦어지는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오늘도 조금씩 지연 등영 하셨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안전하고오시고 아침체조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십니다
여가시간에 취미 활동 하기, 찜질방 휴식 등 일상 생활을 하셨는데요.

오늘은 날씨 때문인지 특별히 찜질방 인기가 좋습니다.

이oo어르신이 과자도 가지고 오셔서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며 즐거워 하셨고

미술시간에는  "눈오는 창"이라는 주제로 만들기를 하셨습니다.

면봉에 흰물감을 묻혀 눈을 만들고 창문과 커텐을 달아 멋진 작품들을 만드셨습니다.

어르신들은 금새 동심으로 돌아가 마냥 즐거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