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오늘은 금요예배 드리는 날입니다.

우리의 삶 전체는 물론이요 영원한 생명까지도 주실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드리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입니다.

어르신 모두 두손 모아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고

찬양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전도사님의 열정적인 설교와 살아있는 말씀으로

새힘을 얻고 또

"나는 날마다 기뻐합니다."

"나는 날마다 예뻐집니다."

"나는 날마다 좋아집니다."

"당연하지"

"내 안에 주님이 계시니까"를 반복해서 따라하실때

얼굴 가득 기쁨이 넘쳐 납니다.

예배 후 맛있는 점심과 비타민 듬뿍 함유된 과일 간식을 드시고

휴식하셨다가 오후엔 열정적인 강사님의 노래교실이 열려 즐겁고

유쾌한 놀이, 춤마당이 벌어 졌습니다.

강사님 반짝이 황홀의상으로 노래방의 분위기는 더욱 흥겨워졌고

어르신들의 목소리 또한 점점 높아 갑니다.

 

23일에 있을 노래자랑대회 예행 연습들을 잘 하셨습니다.
강사님도 어르신들 모두 대단들하시다고 칭찬 하셨어요!
정말 최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