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목요일입니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다행입니다. 어르신들 모두 좋은 컨디션 유지하며 생활하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어제에 이어 힘뇌체조와 존경박수, 숫자세며 걷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목 건강을 위해 크게 소리내고 크게 숨 쉬기 등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이수진 국악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2주에 한 번씩 오시다 보니 어르신들 격하게 반가워 하시고 헤어질때는 아쉬워 하셨네요. 국악 강사님과 각 지방의 아리랑을 불러 주시고 용인 아리랑도 있다면서 불러 주시고

어르신들 따라 부르시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가요도 불러보며 어깨가 들썩들썩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