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금요일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아 뿌였고 흐린 날씨였습니다. 달이 바뀌어 새로 넘긴 달력에 12월 한 장만 남았네요. 11월도 어르신들과 즐겁게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한 달 만들겠습니다.

11월의 첫 시작은 합동예배였습니다. 최 전도사님이 오셔서 한만분 복지사님과 진행해 주셨습니다. 찬송, 이사야 62장 말씀을 전하시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해 주시고 한 분 한 분 손 잡아주시며 축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박혜숙 강사님의 노래교실로 한 달의 시작을 화끈하게 한 시간동안 놀아보았습니다. 어르신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못하시는게 없으셔서 나른하기 쉬운 오후 2시 수업을 활력 있는 오후 2시로 만드셨는데

최고의 어르신들과 최고의 강사님의 수업이니 당연 화끈한 불금의 금요일이 되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