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독도의 날'' 금요일입니다.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적으로 확실히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 합니다.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만천하가 아는데 일본만 모를까요? 

 우리 어르신들이 바로 증인이신데 말입니다. 어르신들 독도에 못가본신 분이 더 많지만 독도사랑은 남다를 겁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합동예배로 오전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최전도사님이 오셔서 어르신들께 종교의 믿음으로써 어르신 정신건강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눈 감고 간절히 기도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최 전도사님이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전해 주셨습니다.

콩비지로 점심을 드시고 소그룹 색칠공부, 장기,화투,찜질,운동 등 각자 휴식과 개별활동을 하시고 과일을 간식으로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박혜숙 강사님의 노래교실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내 나이가 어때서'', ''유정천리''등 4곡을 강사님 선창으로 같이 불러보고 어르신들 개별 신청 노래를 불러보았는데 오늘도 어르신들 즐겁게

수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