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수요일 한글날입니다. 573년전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신 이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도 증재되고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우리 한글을 문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한글사용해야 되겠지요! 

 영어가 아닌 한글이 세계 공통어가 될 꿈을 꾸어봅니다.

휴일인 오늘도 센타는 어르신들 정상 등원해 주셔서 아침체조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로 몸을 풀고 숫자세며 걷기 운동과 팔, 목 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천재순 강사님의 신체기능회복 수업인데 급하게 일이 생기셔서 19일에 오시기로 하고 한만분 복지사님이 웃음 레크레이션으로 대체되었습니다. M층에서 어르신들 모두 모이셔서 복지사님과 한없이 웃어보고

한없이 움직이고 한없이 소리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싸늘한 날씨임에도 땀나도록 움직여 보았습니다. 어르신들 건강에는 최고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