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목요일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 개천절입니다. 말 그대로 나라의 생일인 셈인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매우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선조의 건국이념을 받들어 백성을

위한 나라를 만드는 정치이여야 함을 깨달고 혼돈의 늪에서 나와 경제를 살리고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 만들기를 국민으로써 우리 어르신들도 바라실 겁니다.

휴일인 오늘도 어르신들 등원하셔서 계피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를 하셨습니다.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관절 운동과 박수체조를 하고 함성 크게 내기로 목 건강을 위해 크게 소리 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색소폰 연주 심문자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오전에 함성으로 목을 풀어 주고 점심과 고구마 간식을 든든하게 드셔서인지 어르신들 노래를 목소리 크게 잘 불러 주셨습니다. 멋진 색소폰 연주에 어르신들 흥도 많이

나시고 즐거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