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수요일입니다. 가을 들녘이 노랗게 익어 추수를 하는 시기가 되어서인지 날씨도 비소식없이 맑은 날씨로 추수를 도와주나 봅니다. 비바람과 태풍에 맞서 건실히 자란 벼들이 어르신들 식탁에

기름진 밥으로 올라오겠지요. '' 밥이 보약이다, 밥심으로 산다''는 옛 말이 하나 틀린게 없듯이 어르신들 모두 식사를 앙도 많이 골고루 잘 드시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로 몸을 가볍게 하고 손 지압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팔, 다리운동과 구호 외치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신체기능회복 수업으로 천재순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구를 가져오셨습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손 유희와 인지게임을 하고

마지막으로 소리라는 지압공을 이용한 체조와 율동으로 어르신들 신체건강회복에 도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