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금요일입니다. 비가 소강상태로 어르신들 등.하원은 걱정과 달리 편히 오셨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올거라 합니다.

궂은 날씨의 금요일이지만 예배를 위해 최 전도사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도신경, 찬송, 마태복음 말씀, 기도 등 어르신들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시고 축복합니다로 센타 가족 모두 축복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휴식시간에는 한만분 복지사님이 외출에 무리가 없으신 세분 어르신을 먼저 모시고 지난주 개장한 롯데몰에 구경하시고 맛있는 간식도 드시고 오셨습니다.

오후에는 박혜숙 강사님의 노래교실 시간으로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는 시간이었는데 역시나 우리 어르신들의 노래 실력은 대단하실 정도로 잘 불러 주십니다. 음악이 마음을 치료하고 정서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우리 어르신들 그 효과를 제대로 발희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