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수요일입니다. 올 여름은 작년에 비하면 않더운 편이었는데요. 처서가 지나니 여름더위가 성큼성큼 물러나고 있습니다. 한층 선선해진 날씨 우리 어르신들도 옷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외투도 걸치고 오십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어르신 체조의 기본 힘뇌체조를 하고 박수체조와 크게 소리 내기, 관절운동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천재순 강사님의 신체기능회복 수업이었습니다. 수요일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는데 오늘도 막대 폼을 이용한 체조와 율동, 손 유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과

한 시간동안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