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금요일 불타는 찜통더위의 금요일입니다. 내일은 37도가 넘는 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예보이니 어르신들 피서왔다 생각하시고 시원한 센타 나오셔서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즐겁게 놀다 가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합동예배가 있는 금요일로 모두 2층으로 등원하셨습니다. 이열치열 따뜻한 생강차 한잔 드시고 담소를 나누시며 최전도사님을 기다리셨습니다. 오늘 합동 예배는 찬송, 누가복음 17장 말씀 전하시고, 

 시설장님의 기도, 전도사님 기도, 찬양, 축복합니다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구수한 청국장을 점심으로 드시고 각자 휴식과 소프로그램등을 하시며 간식으로 괴산에서 직접 공수해온 대학 찰옥수수를 조리사님이 맛있게 삶아 주셔서 어르신 맛있게 드셨습니다.

오후에는 흥이 넘치는 시간 노래교실 수업이 있었습니다. 박혜숙 강사님이 오셔서 어르신들과 아파트,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을 선창해 주시고 어르신들 함께 따라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청곡을 받아

어르신들 개별 노래 시간이 있었는데 신청자가 많아 1절씩만 불러주셨습니다. 흥 많으신 우리 어르신들 최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