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31일 수요일입니다. 찜통더위에 비까지 내려 습도가 높아 더 덥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센터에서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풀가동하고 습도조절하며 어르신들 체온조절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목, 어깨 운동과 허리, 관절 운동, 목소리 크게 내기등을 하고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천재순 강사님의 신체기능회복 수업이 있었습니다. 덥고 비오는 날씨에 어르신들 몸이 무겁게 느끼시는 어르신들 많지만 신체기능회복 수업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오장육보를 튼튼히 하고 인지게임으로

재미와 치매예방에 도움을 드리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나 세라밴드를 이용한 체조와 율동은 어르신들 몸을 쭉쭉 늘려주고 풀어줘서 효과만점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