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금요일입니다.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고 있어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내내 많은 비가 내린다 하는데요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갔음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등.하원이 다소 불편하실 것 같은데요.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인 오늘을 아침체조없이 합동예배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2층으로 모두 등원하셔서 차 한 잔 드시고 예배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3주만에 최 전도사님이 방문하셔서 예배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찬송과 열왕기상 3장 말씀을 전하시고 어르신 건강과 행복과 감사함을 기도해 주시고 찬양과 축복합니다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흥 폭발시간인 노래교실이 있었습니다. 박혜숙 강사님과 스트레칭도 하고 목 풀기 후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를 쏙쏙 뽑아 강사님과 함께 불러보고 개별 노래실력을 뽑내시며 춤도 추시고

흥겨운 한 시간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