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월요일입니다. 어제가 소서였는데요. 본격적인 더위로 연일 30도를 넘고 있습니다. 장마도 마른 장마라 비 좀 시원하게 내렸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6월의 둘째 주 시작인 오늘은 어르신들 모두 등원하셔서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생강차 한 잔 드시고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가벼운 스트레칭과 힘뇌 체조를 하고 두뇌 인지게임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용인문화재단 주최 용인 버스킨 공연으로 아이랑 공연가수가 오셔서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만 쏙쏙 뽑아 멋지게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무대로 나와 선생님들과 함께 춤도 추시고 박수치며

함께 불러주셨습니다. 공연 마지막에 어르신들 앵콜을 외쳐주셔서 앵콜곡 더 불러주셨습니다. 어르신들 너무나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셔서 공연 후에 어르신들 노래방을 열어 드렸습니다. 역시나 흥박사님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