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수요일입니다. 1978년 오늘 처음으로 컬러 TV 방송이 시작되었다 합니다. 우리에게 또 우리 어르신들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 TV가 흑백에서 컬러로 브라운관에서 벽걸이 TV 로 스마트 TV까지 무한 발전을 하여

심심함을 덜어주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필수품이 되었지요.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관절운동을 하고 마지막으로 함성 지르기로 목소리 크게 내어 목 관리에 도움을 드리는 동작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수요일마다 있는 신체기능회복 수업으로 천재순 강사님이 오셔서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스트레칭과 손 유희, 캐스터네츠를 이용한 율동을 하였는데 캐스터네츠를 이용한 체조는 재미도 주고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게 하고 힘을 주게 되어 치매예방과 악력을 키우는데 최고의 소품입니다. 어르신들 건강하게 재미나게 수업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