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6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하지가 지나니 본격적으로 더워지는게 느껴지네요. 햇볕이 뜨겁게 느껴졌던 하루입니다. 센타에서도 더워서 에어컨 틀고 생활하였습니다. 

 주말을 보내시고 대부분 등원하신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 나누시고 차 한 잔 드시고 아침체조에 참여하셨습니다.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가벼운 스트레칭과 목, 어깨 운동 하시고 박수체조와 관절 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사회적응 훈련 일환 천인순 강사님의 원예수업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작고 예쁜 철재화분에 투베로사, 냉이, 아게라덤, 불로초, 트리풀륨, 트리 5가지 꽂을 예쁘게

꽃꼿이 형식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꽃과 화분이 색도 어울리고 훌륭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만드신 화분은 원하시는 분만 댁으로 보내 드렸고 댁에서 물을 화분에 채워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