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비가 않오니 더워졌네요. 내일 오후 비소식이 있는데 어르신들 하원시에만은 비가 않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센타의 하루는 아침체조로 시작하였습니다.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어제에 이어 힘뇌체조와 걷기 운동, 인지게임으로 슬로터치와 숫자세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국악수업이 있었습니다. 이수진 강사님과 봉사활동 오시는 강사님 두 분이 같이 오셔서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개나리 처녀, 내 나이가 어때서 등 가요부터 달타령, 닐리리아 등 민요를 부르고 독창으로

불러 보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어르신들 잘 따라해 주시고 강사님의 노래도 경청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