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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6 센타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phl4321@nate.com)  작성일 : 19.06.06   조회수 : 99

6월 6일 목요일 공휴일인 현충일이자 망종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리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추모하는 날입니다. 이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없었을 겁니다. 

 우리 센타에도 가족이 몇 분 계신데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공휴일이지만 센타는 정상 운영되었습니다.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배윤표 선생님 진행으로 아침체조가 있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힘뇌체조와 관절 운동을 하였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기 위해 한방 영양 닭죽과 동치미 등을 점심으로 드시고 색칠 공부, 화투, 자전거 타기, 발 맛사지, 찜질, 오침 등 각자 하시고 싶으신 휴식을 취하신 후 간식으로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단팥빵을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격주 목,토요일에 오시는 이수진 국악 강사님이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강사님 가족도 국가유공자시라 아침에 참배하고 오셨다며 호국영령을 위한 구슬픈 가락의 창을 선창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가요도 부르고,

민요,동요 등을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우리 것이 좋은 거이여'' 란 광고가 생각나는데요. 역시 민요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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