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화요일입니다. 지난달에는 봄꽃인 벗꽃과 연산홍, 철쭉이 예쁜 그림을 만들어 주더니 여름이 성큼 다가온 지금은 장미꽃의 향연입니다. 빨간 장미들이 아파트 담을 타고 활짝 피어 보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등하원 하실때 보시고 장미꽃 활짝 피어 예쁘다 감상하셨네요.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팔, 다리 운동과 인지게임, 귓볼 만지기 등 건강체조로 4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조영미 미술강사님의 미술 수업이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우리집 만들기로 마무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다소 어렵고 복잡한 작업이 많았지만 어르신들 끝마무리까지 잘 해 주셨습니다.
근사한 단독주택이 만들어 졌는데 원하시는 분들만 댁으로 가져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