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금요일 31도 기온의 한여름 날씨입니다. 미세먼지도 있어 오늘은 프로그램 하실때 에어컨을 살짝 가동하여 온도 조절을 하였습니다. 5월에 에어컨 키기는 처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합동예배로 2층으로 모두 등원하셨습니다. 최 전도사님이 오셔서 찬송, 요한복음 말씀, 시설장님 기도, 전도사님 기도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과 행복과 평안을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돈등뻐탕을 점심으로 드시고 휴식을 취하시는 동안 간식으로 수박도 드시고 촉탁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어르신들 진료해 주시고 처방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신나는 노래교실 수업으로 박혜숙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타령부터 트로트, 가요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도 추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 행복하고 신나는 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