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 2월 29일입니다. 2월은 의료계 의사들 파업으로 나라가 시끄러웠습니다. 이로인해 종합병원 진료나 수술이 어려원 환자들이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어르신들 위급상황없이 병원 갈 일 없이 잘 지내셨다는 것에 다행이었고 감사합니다. 조속히 해결되어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줬음 좋겠습니다.

2월을 마무리하는 목요일 우리 어르신들 역시나 프로그램 모두 참여하시고 안전하게 사고없이 보내셨는데요. 아침체조는 1반 임성민복지사님, 2반 이규옥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슬로터치, 안구 정화운동과 박수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체조는 인지게임으로 3.1운동을 앞두고 역사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 김인숙 전래도구놀이 강사님 오셔서 도구를 이용한 체조와 율동, 집중력 게임 등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강사님 지도에 따라 율동과 게임에 집중하여 잔존기능,

신체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많이 움직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