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목요일입니다. 코로나19는 정체기인지 크게 늘지도,줄지도 않고 있습니다. 질병본부는 실내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으나 일부 지자체에서 노마스크를 추진하고 있다 합니다. 어떤것이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어르신들을 생각한다면 마스크 착용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감염없이 12월 마무리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시설장님, 2반 이규옥 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계단 박수, 내 몸 사랑하기와 실버체조를 하였습니다.

점심으로 오랜만에 수육과 굴생채를 준비하여 상추쌈에 싸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오후에는 김인숙 전래도구 놀이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팔래판 등 여러 도구를 가져 오셔서 어르신들과 재미있게 운동도 하고 율동도 배우며

신체건강 유지와 활력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생활해 주신 어르신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