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금요일입니다. 9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열흘이 후딱이네요. 추석 명절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시끌벅적하게 가족과 함께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센타는 추석 당일 하루만 운영하지 않으니 센타 가족 여러분 코로나19 안전과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되도록 계획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최전도사님 방문하시어 합동예배로 어르신들 종교생활을 도와 주셨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찬송, 요한복음 4장 말씀, 기도로 어르신들 행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신나는 노래방으로 어르신들 마음과 몸을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쑥스러워 하시던 어르신들도 함께 노래하시고 춤추시며 행복해 하시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노래가 없었다면 어떠했을가 생각해보니 어르신들 노래가 없었다면 많이 우울해 하셨을 겁니다. 노래를 즐기시고 사랑하는 우리 어르신들 짱입니다!